이번 MOU의 주요 협약 내용은 BNK부산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복지를 증진시키고 레저 산업 및 서비스업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등에 적극 협력이 주된 내용이다. 양 측이 추진하는 사업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보유한 역량을 결집해 공동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방향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짚라인코리아는 현장에서 간단한 교육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중 비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하강 레포츠 프로그램인 ‘짚라인’을 운영 중이다. 2009년 짚라인문경 개장 이후 용인, 충주, 청도 등 전국 다양한 지점을 운영 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색 스포츠 기업으로 알려져 있ek.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BNK부산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양질의 레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짚라인코리아의 모든 시설물은 미국 챌린지코스기술협회(ACCT)의 기준에 의한 운영 관리 매뉴얼을 준해 설치해 안전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지역관광상품을 한데 묶어 ‘레저스포츠 패키지여행상품’을 출시해 전문 레저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널리 호평을 받으며, 레저스포츠 대중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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