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어서 역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동의서를 작성한 후 요점만집어서 안전교육을 빠르게 해주셨어요. 그 다음 본격적으로 짚라인을 타기위해 차량을 타고 산으로 이동했어요. 이동 중에도 지루하지않고 긴장풀어주시려고 재미있게 분위기를 띄워주신 조성구가이드님 , 또 친구가 너무 긴장했었는데도 계속 타는거 도와주시고 밀어주시고 고생하신 민경윤조교님 두분다 너무 감사드려요!! 7번의 짚라인과 1번의 흔들다리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정말 돈아깝지않게 잘 즐기다 왔어요 짚라인타고 내려오면서 보이는 산 경치가 진짜 예뻐서 힐링됐어요. 그냥 등산해서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ㅠ.. 저희는 친구끼리 갔지만 가족들이나 커플이 가도 좋은추억 쌓고 오실수 있을거같아요. 아 그리고 다 체험하고 나올때 차가없고 택시가 안잡혀요 .. 그래서 집에올때 교통편이 조금 불편했는데 거기 관계자 분께서 걸어가시는거보고 역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그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지역에도 있다는데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