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3 아들 두놈 너무나 짜릿한 스릴감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작은아들이 마지막구간에 가속탄력 못받고 중간에 메달리는 바람에 델구오느라 교관님 유격훈련 하셨어욬ㅋㅋ
SNS에두 올렸습니다~ 또 태워주러 가겠습니당 수고하세용ㅋㅋ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11790042255147&id=1000027248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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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line17-10-17 17:45
안녕하세요 콩숙이님, 짚라인코리아입니다!
페북에 올려주신 두 아드님의 모습이 무척 대견해 보입니다. 사진을 이 곳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어요^^;
작은 아드님이 혹시 겁내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중이 적은 친구들의 경우 맞바람이 불 때
간혹 도착지까지 이르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면 튼튼한 체력(!)을 지닌 저희 ZG들이
얼른 날아가서 구해오기도 하지요.
짚라인 타기에 참 날씨가 좋은 요즘입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태워주러 오신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