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늦어서 죄송~
기업은행 없어서 섭섭하셨으리라 기대하면서
짚라인과 문경을 추억해봅니다^^*
회사 워크숍 일정으로 찾아 온데다가
개인적으로 우울한 일 때문에 기분마저 울상이었는데
짚라인을 통해서 기분전환도 되고 넘넘 재미있어서
좋은 추억이었어요^^
근데 토끼랑 돼지는 기대는 안했어도
무슨 절도 보이고 계곡도 보인다는데 하나도 못봐서 ...
다음에는 볼 수 있겠죠^^
그때도 정신없이 매달려갈지도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황상엄 ZG님^^
우리 팀이 너무 장난쳐서 부끄러워하셨는데 괜찮나 모르겠어요.
저는 괜찮습니다. I don't care~ ^^*
장난을 많이 치셔서 초보자인 저는 쫌 무섭긴했지만
잘 챙겨주시기도 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함께 해 주신 ZG님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름이..ㅜㅜ 명찰 안달고 계시던데..
수줍게 웃으시며 묵묵히 지켜주시는 모습이 든든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 즐겁고 활기넘치는 짚라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