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짚라인을 타고 심각한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6학년 민지라고 합니따~
1코스를 탈때 고소공포증이 심하여서 울면서 짚라인 탔어요..
그런데 타보니 별거 아니였어요!!
제가 탈수있었던 이유는 강수현가이드언니! 이현재가이드오빠! 덕분이예요!
강수현가이드언니가 1코스 타고난뒤 눈물 범벅이 된 저를 달래주었어요!!
저는 2코스에서 자신은 없었지만 한발한발 디뎌가며 앞으로 전진하였어요
"잉잉 이잉 이잉" 탁 진짜 무섭지 않았어요!
4~9코스까지 완전 대!~~~~~~~~~~~~~~~~~~~~~~~~~~~~~~~~~~박!!!
가이드도 대~~~~~~~~~~~~~~~~~~~~~~~~~~박!!! 너무 너무 좋았어요!!!
강수현 가이드, 이현재 가이드 꼭 좋은 가이드로 입이 닳도록 추천 하고 싶네요!
솔직히 두가이드 악연인것 같아요!!ㅋㅋㅋㅋ
이현재가이드는 너무 멋있었구요!
강수현가이드는 너무 예쁘셨어요!
늦가을 10월 말쯤에 꼭~~~~~~~~~~~~~~~~~~~~~~~~~~~~~~~~~~~ 다시 놀러갈께요!!
완전 대박이엇어요!!
가이드 화이팅!!! 짚라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