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제가
그날 홍일점 이였는데..ㅋㅋ 우리 조교님 성함을 제가 잊어먹었어요,,
정말 넘 멋지신 두분이였는데...이 아줌마의 건망증을 용서해 주시와요~~
넘 잘생기고 재미난 두분이셨는데...죄송합니다..꾸~~~벅
사진을 보심 알듯 합니다..ㅋㅋㅋ
너무 해보구 싶었는 짚라인~~완전 기대로 부풀었었는데..
아시죠,,8월 14일 태풍이 왔어요,,문경에 비가 엄청 퍼 부었지요,,
인천에서 열심히 달려 간 문경에 비가 억수로 쏟아져 아이들은 다 못하고
결국 어른넷이서 했어야 했지요~~~
우비에 옷은 쫄딱 젖고,,완전 그렇지만~~~이렇게 비를 맞아본게 언~~~10년 만인듯
속옷이 홀딱 젖을 정도여서,,,사진은 어림두 없었고~~~
저희랑 같이 간 두분의 듬직한 아드님과 자상하신 아버님.!!!아버님께서 두 아드님..
사진 찍어주시려고 비오는데두 열심히 찍으시더라구요,,
덤으로 저희두 마지막 코스전에 포즈를 취해 봤지요,,,,사진 받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정말 좋은추억이였어요,,
저희가 딸만 넷이거든요,,ㅎㅎㅎ 언니랑 동생들 다 못타고 형부랑 신랑이랑 제부랑..막내 가족은 아예 못타고,,아이들두~~~~그래서 담 여름에는 다 같이 타기루 했어요,,
그떄까지 멋진 두 조교님 기다려 주실꺼져~~~~?
조교님들이 하고 계신 장비가 이효리와~~박한별 양이 했다는 장비인데..자랑 하시는데 완전 귀여웠어요
좋은분들 만나서 재미있게 또 비가 많이 와서 더 기억에 남았던~~
아참~~멋진 조교님~~우리 제부랑 제가 많이 무거워서 많이 힘들었었는데..혹시 온몸에 담을 안 들으셨는지..파스라두 사드리는 센~~~스가 없어서,,담에 가면 꼭 사들고 가겠습니다..
아님~~욜심히 다요트 해서 그때는 죽을뻔 하지 않게 그래야 겠네요,,,,ㅎㅎㅎ
두분 조교님 건강하시구요~~~~~수고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