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2시에 예약했다가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2시로 변경하여서 탔습니다 ㅋ
점촌버스터미널 픽업 -> 짚라인 탑승 ->점촌역 픽업
친구랑 둘이 기차여행하는데 다른분들은 거의 다 차로 오시는데
저희는 픽업을 이용하였습니다 ㅋㅋ
도착해서 선금이외 나머지 금액 결제를 하고 신청서(?)를 작성했구요 ㅋ
좀 기다리고 있으니 2시예약하신 분들 오세요~ 하는 소리에 장비착용을 하였습니다 ㅋ
어디 블로그에서 본건데 첨에 올라갈때 트럭 타고 올라가는게 25000원
짚라인 타고 내려오는게 25000원이라구 하더라구요 ㅋㅋ
트럭타고 흔들흔들 올라가면서 짚라인 내려오는것 같은 스릴을 느꼈습니다 ㅋㅋ
친구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좀 걱정 했는데
나중에는 친구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그렇다고 나중에 제가 무서워한건 아니구요 ㅎㅎㅎ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ㅋ
가을에 단풍 이쁘게 지면 다시한번 찾아가겠습니다 ㅋㅋ
가이드 해주신 두분도 재미있었고요 ㅎㅎ
담에 갈때 또 뵈면 좋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