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라인을 처음 타보는 거라..
약간의 두려움 반 설레임 반 이였는데..
좋은 분들과 한팀이 되고...
또 동행하신 ZG님들꼐서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거제도에서 올라오신 입담 좋으신 어르신이 계신 여섯분일행...
그리고 내내 남자ZG님과 옥식각신 즐거운 농담을 한 커플 한쌍...
마지막으로 남자ZG님께 미녀와 야수라는 소리를 들은 저희 커플 ㅋㅋ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제 반쪽은 8코스에 다 달아서야 겨우 눈을 뜨고
9코스를 탈때 부터 재미를 느끼기 시작해서..
조만간 또 가게 될것같은데....또 다시 그 분들을 만나고 싶네요 ^^;;
남자ZG님께서는 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고생많이 하셨는데..
다음 뵐때는 30kg까지는 몰라도 3kg는 감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남자ZG님 성함은 생각이 안나는데.. [i(T_T)i 죄송합니다]
여자ZG님 성함을 메이가 알고 있더라구요..
남자ZG님 그리고 지향ZG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두분 잘 어울리셨어요
참 실버회원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골드까지 치고 올라갈라구요
메이와토토로의 짚라인이야기 사진들
http://blog.naver.com/koreabogoljh/60139805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