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2일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즐겁게 짚라인을 즐기고 온 '서울아산병원'팀입니다.
처음 접하는 짚라인에 갑작스레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다들 걱정이 많았는데
센스 넘치시는 조교님들과 여러 관계자들 덕분에
교수님들과 간호사님들 모두 무사히 짚라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시고 특히 불정산의 가을 단풍과 더불어 눈이 너무 행복해
타는 동안 비가 오는 줄도 모르고 탔다고 하시네요...
나중에서야 속옷까지 다 젖었다는 걸 아셨다는...ㅎㅎ
즐거운 체험과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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