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3일 중학생인아들과 우리부부는 생애처음인 짚라인을탔습니다 무서워하던저에게 안심도시켜주시고 대체로 친절함은괜찮았습니다 몇번째이지 모르나 다아트 던지는 라인에서 100점되면선물준다고 하기에 모두들 집중해서하더라구요 근데쉽지않았어요 그와중에 저희 아들이 100점에던져서 얼마나 기뻤는데 우리아이도 그선물이 무엇이든 엄마를 준다네요 9번째다타고나서 100점이두명이라 없던걸로하자는데 너무어이가 없고 무엇보다 실망하는아이의 얼굴을보니 무척속상했습니다 우리가족은 짚라인타면서 봄에 친구들과오자는맘이 확 사라졌어요 이런작은이벤트가 고객들에게 큰기쁨이될수도있는데 지도해주시는분의 경솔한한마디가 가족여행을씁씁하게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 게시물은 zipline님에 의해 2013-02-27 08:41:18 Twitter 140자 탑승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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