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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바쁜관계로. 정말 짜릿하고 좋은 경험을 한 짚라인 탑승 후기를
이제야 남기게 됩니다.
문경에 온지 2년이 되었고, 3년차에 접어들면서.
오래전부터 아내가 함께 타고 싶다고 했던 짚라인을.
휴가를 맞이해서. 함께 경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거라 시작하기전 조금 긴장도 됐었지만.
함께 했던 원대현. 박선주 가이드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9코스 모두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게. 그리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엇습니다.
매 코스마다 가이드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즐거워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타게 된다면. 원대현. 박선주가이드분과 꼭 타고 싶을 정도로. 굿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번 즐기고 가지만.
계속해서 거기 있는 가이드분들은 저희와 같은 고객을 상대하면서 힘들것 같네요.
모든 가이드분들께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화이팅" ^^
특히. 원대현. 박선주 가이드분께 감사드려요.
친절하게 안내를 잘해준 안내소 직원분께도 감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우리 자녀들과 함께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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