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친구들이랑 저번주말에 양구놀러갔다가~
뭐 재밋는거 없을까? 하고 친구들과 머리를 쥐어짜는중에
지나가는 짚라인하얀색 차를 보고 바로 인터넷검색후
알아보는중에 너무 재밋을꺼같아서 바로 고고씽~!
주말이다보니 예약을 안하고 바로가서그런지 쪼끔 기다렸네요
기다리는 시간에 저 뒤쪽편을가보니 강아지 두마리가 있더라구요
오~ 흰색 큰강아지와 쪼꼼한 강아지들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여기 일하시는 가이드님한분이 간식을 건내주시더니 한번 먹여보라고 하시더군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저는 바로 ~ㅋㅋ
오 강아지들이 말도 잘듣고 앉아! 기다려! 먹어! 깜짝놀랐습니다~ㅋㅋ
드디어 저희차례..차를타고 높은곳으로 올라가니 그때부터 친구들도 말수가 줄어들고
느낌이 쏴~ 하더라구요...장비를 다 착용하고 딱 올라가는순간! 우아....
꼭대기에 올라가서 안전교육을 받고 이제 두둥...
친구들을 다 내려보내고 제차례...
문을열때의 긴장감...아직도 짜릿하네요~ㅋㅋ
정말 시원하고 물위로 제가 날라가고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 이기분이란~
타보지 않고서야 절대 못느끼는 이기분~ㅋㅋㅋ
정말 또 타고싶네요ㅋㅋㅋ
다음에 친구이랑 다시 놀러와서 꼭 한번더 타고 가겠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
짚라인 양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