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문경으로 놀러가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다가
집에가기전 추억에 남을만한걸 찾다가 우연히도 짚라인이라는것을 알게되어 5시? 거의마지막팀?으로 탑승을 했습니다..
정말 긴장도되고 기대도되고 두근두근 한 마음으로 차에 탑승했는데 산길을 막 올라가서 대망의 1번코스도착.....
분명 안내판에는 초급이라 적혀있지만.. 가이드님께서 하는말은 여기가 초고급이라는 말에.. 또한번 긴장하고 위로 올라갔는데 그것은 사실이였지요
정말 이걸 탈수있나싶었습니다 그래도 용기에 내서 탔더니 정말로 2번부터는 탈만하더라고요 아니정말 스릴짱이였어요
정말 타는내내 신나고 길가이드님의 재치있는 입담에 또 한번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9번코스를 타고나서는 한번 더 타고 싶은 맘까지 생기더라고요. 정말 짚라인 강추합니다!!! 생각보다 무섭지도 않고 스릴있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다시 친구들과 같이 한번더 가려고합니다. 다른지점도 있다고 해서 다른데 가보려고요.
추첨당첨되서 또 다시 즐기고 싶습니다
아무튼 길가이님 창호가이드님 후기약속지켰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상큼한 미소로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