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바마와 오바마의 모든것을 비밀(?)리에 알려 주셨던
잘생긴 안동출신(이름에 수자가 들어가는) Guide님, 그리고 상주, 수원, 누님들
저는 7.12(일) 오후 1시에 출발했던 팀의 일원인 영경이 아빠입니다.
단촐해서 인지 꽤나 스피디하게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초딩(영경)을 제외하고 영훈(중딩), 수현(고딩) 시험 스트레스를 풀고자
강행했던 빗속의 Zipline은 실제 애들보다 애기엄마와 자신이 더 즐긴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좋은 분들 만나서 신나게 즐겁게 보낸 시간이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잠시 인연이 되었던 누님들도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서
추신 : 친절하신 Giude님들, 명찰 좀 달아 보시는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