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문경짚라인을 체험하기위해 장비착용하고 스타렉스에 몸을싫고 고고~~
첫코스도착.느무느무섭고 아찔아찔..
인우가이드와 채만가이드께서 장비점검부터 꼼꼼히 챙겨주시고 안전수칙과 도발행동의 위험까지잘 설명해주시고 격려와 동요까징..^^
그래도 무셔웡~~인우가이드의 첫 시범..와 짱멋짐..ㅋㅋ
남자분먼저 가시고 다음 다음 다음..점점 초조해왔지만 아이들과 함께간지라 용기를 내어 뛰었다.
순간 바이킹 보다 더 더 더 짜릿한기분..최고였다.
가장 긴장되고 무서운 1코스를 뒤로한체 2코스로 이동.
2코스는 방향전환을 하라는 인우가이드의 설명과함께 시범실시..역시 멋지십니당^^
2번코스는 1번코스때 느끼지못한 여유로움으로 아래를 쳐다볼수있었다.
아이들도 너무너무 즐거워하며 2번코스를 즐겼다.
인우가이드의 코스코스별 재치있는 설명과 채만가이드의 안전한 시범덕에 넘넘 즐겁고 안전하게 짚라인을 타며 내려올수있었다.특히 젤 빠른 3번코스와 숲속을 지나가는 타잔코스때는 타전이된양 소리도 지르고 엄마 사랑해요.감사해요.라는 아들의 메세지에 울컥하기도해 가장기억에 남는코스이다.
다트게임을 즐기고 선물까징받을뻔한 5번코스. 가장길고 경치가 가장좋다느 마지막코스때는
경부고속도로까지 구경할수있는 여유가 생겼다.
정말 코스코스마다 너무 재미있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든 짚라인.내년에 또가자는 아들의말에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다.
인우,채만 가이드님 넘넘고생많으셨어용~~
학생인듯했지만 더운날씨에도 항상웃음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인상깊었다.
내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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