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새벽5시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5명의 친구들이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잔뜩 기대를 하며 문경에 도착하니 9시.
한시간을 기다렸다가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서 9개의 코스에서 새로운 경험~
다들 신나게 기다리는데 나는 처음 1번에서는 너무 떨리고 무서웠다
가이드님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함께 차분히 잘 안내해주셔서 무사히 1번코스를 타고나니
다음코스부터는 즐거움과 스릴을 느낄수가 있었다
가이드님의 시범은 정말 환상이고 대박 멋있었다.
안전에대한 불안을 가지고 왔었지만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짚라인에 흠뻑 빠져든 친구들과
아주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두분의 가이드때문에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넘 즐거웠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시간을 내서 한번 더 가겠습니다.
그때는 더 멋진모습으로 날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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